갤럭시 z 플립7 장단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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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요금제 반값해줄때 30일 쯤에 갤럭시 z 플립 7으로 변경하게 되었어요  전에 쓰던 폰이 워낙에 오래 되어 대략 5-6년은 쓰고 있었던 거 같아요 . 나이가 들면서 새 핸드폰의 변경이 귀찮기도 하고 별 탈이 없어서 안바꾸고 했는데 ... 
요금제 반값 행사한다 하여 바꿨어요
일단 저는 핫핑크로 샀어요 . 인터넷에서 볼땐 마치 주황색빛인거 같기도 하고 붉은 빛 도는 감이 심해서 색상이 맘에 안들어서 안사려고 했는데 주위 사람 추천으로 고르게 되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너무 예쁜거에요 핫핑크를 좋아하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쁘다고 느껴요 . 저는 짐까지 접는 핸드폰을 싫어했던 이유는 중간에 줄이 너무 가있어서 화면 보기가 어렵고 기분이 별로 였는데 이번껀 보다 보면 줄이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너무 표시 안나고 가볍기 까지 해요 전에 쓰던 폰보다 더 얇게 느껴질만큼 가벼웠어요
비싼게 문제인데 전 생각보다 혜택을 많이 봐서 살 수 있었어요. 저는 첨 써본 샘 치고 너무 괜찮아요 
특히 제가 구매 한 계기는 온라인 부업도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 장점

1. 접히는 폼팩터 + 휴대성
플립형(클램셸) 접이식 폰이라 접었을 때 두께가 줄고 지갑이나 바지 주머니에도 부담이 덜합니다.
 디자인이나 휴대성 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2. 커버 스크린(외부 화면)의 대폭 향상
 1) 외부 화면 크기가 4.1인치로 커졌고, 슬림 베젤로 디자인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알림 확인, 간단한 작업, 셀피 등이 더 편해졌습니다.
 2) 내부·외부 디스플레이 모두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고, 밝기도 향상되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3. 내부 디스플레이 및 사양 업그레이드
내부 화면이 6.9인치 규모로 커졌고(기존보다), 펼쳤을 때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넉넉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처리 성능도 전작 대비 향상되었다고 공식 스펙상 언급되어 있습니다
 저장 용량도 256GB/512GB 옵션과 RAM 12GB 구성 등으로 충분한 편입니다.

4. 내구성 및 마감 개선

프레임에 알루미늄 ‘Armor Aluminum’이 사용되었고, 전면·후면 글래스는 고급 보호유리인 Gorilla Glass Victus 2가 적용됨.
 또한 방수·방진 IP등급(“IP48”이라 언급됨)이라는 공식 스펙이 보이기도 합니다.
힌지 설계도 새로워져 접었을 때 벌어짐(갭)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5. 카메라 및 AI 기능 개선
후면 메인 50MP 카메라 + 초광각 12MP 구성으로, 플립형 폰치고 꽤 수준 있는 카메라 사양입니다.
 접힌 상태(커버 스크린)에서도 셀피 혹은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기 편한 ‘FlexCam’ 기능 등 UI 측면 개선이 있다는 점도 강점입니다.
 또한 삼성의 Galaxy AI 기능이 본 기기에도 탑재되어 “일상에서 좀 더 똑똑한 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6. 업데이트 지원기간의 확대
리뷰에서는 “7년의 업데이트”가 지원된다는 긍정적 평가도 나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 단점
1. 가격이 꽤 높음 플립형 폼팩터 및 고급 사양 탓에 일반 스마트폰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 시 예산을 고려해야 합니다. 

2. 카메라 저조도/퀄리티에서 플래그십 대비 아쉬움
일상 사용엔 만족스럽지만 전통적인 플래그십 카메라 수준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보입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이나 초광각·줌 성능 등에서 경쟁 제품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3. 배터리 및 충전 성능이 완벽하진 않음
배터리 용량이 4,300 mAh로 전작 대비 개선되었지만, 접이식 구조의 제약이나 화면 크기 등을 고려할 때 매우 ‘압도적’인 지속시간이라는 평가는 적습니다.  충전 속도도 일부 경쟁사 대비 빠르지 않다는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