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낚시

(4)
겨울 철에 꼭 먹어야 하는 보양식 생대구 생대구는 대구의 일종으로, 생선으로서 매우 중요한 식자재입니다.생대구는 보통 '대구'라는 생선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유통되는 경우를 말합니다.대구는 보통 얼음에 싸여 보관되며, 생대구는 특히 신선한 상태로 요리되어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구란? 대구는 대구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북태평양과 북대서양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특히 겨울철에 많이 잡힙니다. 대구는 길이가 1미터 이상 자랄 수 있으며, 몸은 길고 통통한 형태로 살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생대구의 특징생대구는 그 신선도가 중요한 요소입니다.보통 대구가 잡히면 얼음 위에 보관하거나 냉장상태로 유통되어야 하며, 신선한 생대구는 그 맛과 질감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살이 부드럽고 담백: 대구는 살이 부드럽고 ..
생선계의 귀족 능성어 다금바리라고 먹는 생선은 거의 능성어 우리가 다금바리라고 먹는 생선은 거의 능성어 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능성어와 다금바리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능성어는 농어목 바리과에 속하는 어종이며 자바리와 마찬가지로 북서태평양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몸길이는 보통 자바리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균 90cm 정도 자라며 최대 155cm까지 자라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능성어는 가로무늬가 규칙적이며, 특유한 7줄의 넓은 자갈색 가로띠를 자랑하는데, 이는 능성어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빛나는 붉은색에 가까운 특유의 색감을 가집니다. 치어 때부터 줄무늬가 있으며 성장할수록 줄무늬가 연해져 완전히 자라면 줄무늬 형태가 불분명해지며 번식기는 5..
걸어다니는 물고기 성대 주말에 선상낚시를 갔다가 신기한 물고기를 봤어요 이름은 성대. 지느러미를 활짝 피면 파란색이 예쁘게 날개처럼 있어요 붉은색의 머리는 뭉뚱해요 다리도 달려있어요 바다 밑을 걸어다닌데요 함남에서는 잘대, 전남에서는 숭대, 포항에서는 끗달갱이라 부르며 보령홍청에서는 상대라 부른다고 해요. 몸은 원통형으로 머리는 납작한 편이며 단단한 골판으로 덮여 있어요. 꼬리 쪽으로 갈수록 심하게 가늘고 배 쪽은 편평하여 앉기 쉽다고 해요. 보통 27cm 정도이나 최대 40cm까지 자란데요. 눈은 머리의 위에 있어 위쪽과 앞쪽밖에 보이지 않으며 콧구멍은 두 쌍이에요. 몸은 매우 작은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 몸의 등 쪽 정중선을 중심으로 등지느러미의 기부에서 끝까지 날카로운 한 줄의 가시가 나타나요. 몸 등 쪽은 붉은빛의 남청..
낚시로 잡은 물가자미, 미주구리 주말에 영덕으로 낚시 다녀왔어요 배 타고 선상낚시를 오래간만에 즐겼어요 동해안은 성대와 물가자미가 많은데 물가자미를 영덕에서는 미주구리라고 부르더라고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우리나라 말로는 물가자미&라 하며 경북 영덕군 강구면과 포항을 잇는 해역의 수심 150m~ 200m에 사는 물고기라고 해요. 미주구리는 이곳의 방언이래요. 이 미주구리 말고도 크게 잡은 것도 있는데 사진을 못 남겼어요 ㅠ 아무리 못해서 3-4cm는 되는 크기였어요 물가자미는 세꼬시회로도 많이 해 먹고 튀겨먹어도 맛있어요& 저희 집은 작은 물가자미로 밥식혜를 담그기도 했어요 일본명은 Mushigarei이래요. 최대 몸길이 40cm까지 성장하며, 몸은 긴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해요. 머리의 등 쪽 가장자리는 거의 일직선에 가깝고, 눈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