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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찔레꽃,찔레뿌리,찔레나무,찔레열매 효능

찔레꽃, 찔레나무, 찔레 열매에 대해 알아보자

찔레나무는 대체로 습이있고 양지바른곳을 좋아하는 나무이며, 우리나라 각지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생하고 있느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이다.

 

줄기는 장미꽃 대목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전답의 생 울타리용으로 식재하기도 한다. 꽃은 흰꽃으로 피고 향기가 진하며, 가을이되면 작고 귀여운 붉은 열매를 맺는다. 봄에 올라온 새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새로 올라온 연한 가지는 껍질을 벗겨 생으로 먹기도 한다. 봄이 한창 무르익을 때쯤 하얀색 또는 연분홍 꽃이 피는데 소박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아주 잘 맞는다.

효능

봄에 돋아나는 연한 찔레순은 보릿고개 시절 아이들의 요긴한 간식거리로, 비타민이나 각종 미량 원소가 듬뿍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가을이 되면 팥알만 한 빨간 열매가 앙증맞게 달리는데 이것을 영실(營實)이라 하여 약재로 썼다.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이나 신장염 치료에 효험이 있는데 8~9월쯤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달여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찔레 뿌리는 산후통, 부종, 어혈, 관절염 치료에 좋고, 뿌리에 기생하는 찔레버섯어린아이 경기, 간질 치료에 최고의 묘약일 뿐 아니라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찔레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먹게 되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찔레열매에는 비타민 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신맛과 단맛이 난다.

열매는 치통과 복통 그리고 창종과 사지마비에 사용되며 또한 당뇨병과 관절염 그리고 이질에 효능이 있어 사용하며,

이뇨제와 해독 그리고 부종등에 치료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찔레나무 나무효능은 신장염과 류머트즘에 치료제로 사용하고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분, 그리고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의 순환을 도와 주며 몸이 약한 분에게도 사용한다.

 

찔레꽃효능으로는 주로 지혈을 돕고 위장을 편하게 하고 더위로 인한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멈추게 한다.

설사와 이질, 토혈과 학질 등에 효과가 있고, 새살을 돋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찔레는 전반적으로 이뇨, 사하, 해독등에 효능이 있고 신장염, 각기수종, 오줌이 잘나오지 않는 증세, 변비, 월결생리불순, 생리통에 치료재로도 쓰인다.

 

찔레꽃차 부작용

찔레꽃은 차가운 성질로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분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설사, 복통, 속쓰림이 있을수 있으며 찔레꽃 열매에는 미량의 독성이 포함되어 있어 약물 제조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