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침습 레이저 추간판 절제술

미세침습 레이저 추간판 절제술은 현미경 레이저 술이라고도 합니다.

OLM (OLM open laser lumbar microdicsectomy)

OLD (open lumbar dicsectomy) 이라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은 최소한의 상처만 내어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수술은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정밀하게 하는 수술입니다. 허리가운데에 2Cm 절개한 뒤 척추뼈를 일부만 갈아낸 뒤

그 속으로 현미경을 이용 머리카락처럼 가는 레이저를 정밀히 발사하여 탈출된 디스크 수핵과 신경을 압박하는 가시 뼈, 두터운 인대를 기화시킵니다.

약 10배내지 15배 확대된 수술부위 속에 레이저 광선을 쏘는 방법으로 정상 척추나 신경 경막의 손상을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술 후 통증이 적고 일상 복귀가 빠르므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전신마취 후, 허리 중앙의 피부를 1.5 ~ 2cm 절개한 뒤 고속 드릴을 이용해 척추 뼈를 조금만 절제합니다. 그리고 미세 현미경 또는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할 부위를 확인 후, 미세 레이저로 디스크 파편 조각을 제거합니다.

평균 2-3 시간이 가량이 소요됩니다

.(마취시간 포함) (수술부위가 2~3군데 이거나 다른 수술과 병행할 시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입원 기간 입원은 3-5일 정도인데 병원마다 다른 듯합니다

. *주치의 소견에 입원 기간이 따라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정상 척추나 신경, 경막, 디스크 수핵, 섬유륜, 후종인대를 건드리지 않아 수술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이 적습니다. 정상 디스크를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환자의 예후가 좋으며, 재수술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수술시간이 짧은 편해 속하여 큰 수술을 견디지 못하는 노약자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절개만 하기 때문에 수혈이 필요 없으며 흉터걱정도 필요 없습니다.

신경유착이 거의 없어 수술 후 통증과 후유증이 적습니다.

입원기간이 짧아 경비나 시간이 절약됩니다. 정상조직을 보존하므로 회복이 빠릅니다.

당일 수술 후 4시간 동안 똑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합니다

- 보통 척추마취로 진행되므로 머리를 들게 되면 압력으로 인해 두통이 생깁니다.

보행은 마취 풀리고 화장실 천천히 정도는 가능합니다. 보조기는 바른 자세에서 착용해야 하며, 침상에서 일어날 때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누워있을 때와 잠잘 때는 보조기를 착용 안 해도 됩니다. 침상에서 일어날 때는 옆으로 돌아 누워서 허리를 비틀지 않고 일어납니다. 4주간은 무리한 운동, 운전등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 2013년도에 저희 부친이 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허리통증, 구부린 자세, 왼쪽 허벅지 당김 엉덩이통증, 발바닥 저림 , 극심통, 다리에 힘이 빠짐. 요추 1-2번 디스크 파열이었고 다리에 힘 빠짐이 심해 응급 수술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