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내시경 디스크 제거술

척추내시경 디스크 제거술은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라고도 합니다.

PELD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 discectomy)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수술은 허리 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 및 하지 방사통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허리 중앙에서 옆구리 1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미세관을 디스크 속에 삽입하여 내시경을 이용해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디스크에 병적인 수핵만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수핵을 보존하는 수술입니다. 보존 요법과 수술 요법 사이에 있는 미세 또는 최소 침습 치료법으로 레이저를 사용하여 신경 압박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수핵만을 제거하는 비관혈적 시술로 절개수술이 아니므로 신경, 근육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방법

환자는 엎드린 상태에서 의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국소마취를 합니다 국소 마취된 피부를 통해서 1mm 크기의 바늘을 영상증폭장치를 보면서 치료할 부위에 위치시킵니다 1mm 바늘을 통해서 가는 가이드를 넣고 점차 큰 가이드로 교체하여 넓혀서 7mm 크기의 내시경을 치료 부위에 위치 시킵니다 내시경을 통해서 탈출된 디스크 조각과 신경을 구별해서 보면서 신경을 구별해서 보면서 영상증폭장치로 수술 부위를 계속 확인하면서 탈출된 디스크 조각을 제거합니다

좌측다리가 도려내는 듯한 통증

 

시술후 사진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절개하는 방법 대신 가느다란 관을 이용하여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미세 치료법입이다.

 

장점)

노약자나 당뇨병환자도 적용 가능 합니다.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척추불안정과 같은 후유증이 거의 없습니다. 수혈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원기간이 짧아 경비 및 시간이 절약됩니다. 절개가 없어 정상조직이 보존되어 회복 빠릅니다.

 

이런 분께 필요합니다.)

1.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한방치료등 보존적 치료를 6주간 받아도 호전되지 않고 진통제나 통증주사를

사용해도 허리와 다리의 통증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신 분

 

2. 발가락, 발목, 다리의 마비나 대소변 장애 증상이 있는 분

 

3. 신경증상이 지속되는 허리디스크 또는 협착증 환자분

 

치료후 관리 )

 

1주 - 치료 2시간 경과 후 서거나 걸을 수 있습니다.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1일 입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3일간 가급적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실밥은 7일후 제거 합니다.

2주 -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1시간마다 일어나 허리를 펴줍니다.

목욕이 가능하며 머리는 서서 감도록 합니다.

짧은 거리는 운전 가능합니다. (30분 이하)

3주 - 심하지 않은 노동 그리고 4Km 걷기 정도 가벼운 운동 가능합니다.

6주 - 척추강화운동 과 척추 유연운동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