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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구릿대 나물, 구릿대 뿌리, 개구릿대 , 구릿대효능

피부미용 , 진통효과에 좋은 구릿대

구릿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1m 전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는 크고 두툼하며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많이 갈라져 있고 갈라진 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거치가 있다 동속 약초로서 개구릿대, 어수리, 천 백지도 있는데 모두가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하여 독이 없다.

성분 은 대부분이 정유가 주성분이며 백앵게리신, 백앵게리콜을 함유하고 있고 임페라토린, 이소임페라토린, 펠로테린, 하이드로카로틴과 경련독의 일종일 앵게리코톡신등을 함유하였다.

 

백지는 진통약으로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유행성감기 및 산전 산후두통, 어지럼증, 치통, 안면신경통, 마비 등에 유효한 효능 이 있다. 또한 지혈작용이 있어서 부인들의 월경이 있은 뒤 하혈이 끝나지 않고 계속 조금씩 나올 때나 대변에 피가 섞여 조금씩 자주 나올 때 백지의 전초를 달여 마시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백지, 대활, 독활, 구리대, 굼배지 라고도 한다. 줄기는 원주형으로 굵고 곧게 선다. 뿌리줄기는 통통하며 수염뿌리가 많고 자홍색으로 방향성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부인과, 신경계 질환 등을 다스린다. 구릿대의 봄철의 연한 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무침을 하여 먹고 생으로도 먹으며 닳아 말려 묵나물로도 먹는다.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어린잎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채취하여 말려 약용할수 있는 것으로 백지이다. 강한 향, 매운맛이 있는 것으로 감기, 두통, 코피, 치통, 영성의 백반증 치료에 도움이 되며 촐리페놀 피토케미컬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면역력 향상 그리고 호흡기,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구릿대뿌리는 여름에서 가을에 거쳐 잎이 누렇게 시들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오랫동안 민간에서 천연 진통제로 사용하여 왔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두통을 진정시키고 어혈을 풀어주며 새피를 만들고 새살을 돋게 하여 옴, 버짐. 피부병을 낫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효능 구릿대의 전초에는 쿠마린, 임페라토린, 정유, 사포린,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혈류개선, 신경과 간보호, 심혈관 두뇌보호,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

 

예로부터 다양한 여성질환, 자궁출혈, 월통등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어 피부미용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구릿대의 쿠마린 성분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 항염작용으로 활성산소, 혈관염증을 방지하기에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류개선, 심혈관 건강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구릿대에는 통증을 멈추하게 하는 진통작용이 있어 통증을 줄이고 열을 내리는 해열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피부 두피건강에 도움이 되며 피부노화를 늦추고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민간요법에서는 뿌리를 말려 달여 차로 마시면 근육경련을 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주의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한번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임신 중, 수수유중이라면 먹지 말아야 한다. 몸이 건조하고 혈액, 음이 부족한 경우에도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