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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척추질환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

척추질환으로 답답했던 고민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척추는 수술하는 거 아니라고들 합니다. 주위에서 엄청 말리기도 합니다.

시술을 해도 결국 수술하고 수술해도 재발한다고 합니다.

허리 수술은 적당한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허리 수술하면 평생 고생한다는데 안 하고 버텨야 할까요???

A: 허리 통증으로 인해 이미 많이 고생하지 않으셨나요? 계속 놔두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현재 한국은 88년도때와 많이 다릅니다. 통증에 대한 주사도 있고, 최소 침습으로 하는 수술도 있으며

간단하게 시술로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허리 시술은 하고 나 면결국 수술한다는데 참았다가 수술하는 게 나을까요???

A: 허리 시술로 가능하다면 시술하는게 낫습니다. 시술은 수술을 뒤로 미루게 해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Q: 허리 수술은 거의 다 재발된다 하는데 꼭 해야 하나요???

A: 쉽게 비유하자면 자동차 수리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가 고장나면 무조건 새것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망가진 부분만 고치고 다시 사용하는 거와 같다 보시면 됩니다.

 

Q: 디스크가 나오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걸까요???

A: 디스크 경과에 따라 75%가 2-3개월 안에 자연치유 되기도 합니다.

협착증일 경우는 진행성 병으로 많이 진행한 경우는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응급상황인 경우는

통증이 견딜수 없을 정도로 심할 경우와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졌을 경우,

대, 소변을 보는 힘이 약해지거나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심각한 마비 증세의 경우 , 6주 이상의 보존요법이

아무 효과 없을 경우입니다.

 

Q: 수술은 최후의 방법인가요???

A: 신경이 다 망가진 뒤에 하는 수술은 신경이 재생 불가합니다.

망가지기 전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보존요법, 주사치료, 시술, 수술로 가는 단계가 있으나 환자의 질환 상태의 따라 바로 시술 또는 수술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로는 X-ray와 MRI가 꼭 필요합니다.&

Q: 병원에 가면 허리 x-ray만 찍으면 되지 왜 CT 또는 MRI까지 찍는 걸까요???

A: x-ray는 정상 또는 경미한 정도의 퇴행성 변화를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한다면 뼈의 형태를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저앉은 곳은 없는지... 형태가 틀어지진 않았는지 전반적인 상태를 봅니다.

CT는 흔히 MRI의 보조 방법으로 경성 또는 연성 디스크 구별 등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70-80% 정확한 진단율입니다.

MRI는 디스크의 정확한 상태 판별이 가능합니다. 진단율이 95% 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수술에 종류에 알아보겠습니다.

Q: 허리 수술은 어떤 게 있나요???

A: 디스크 탈출증( 수핵탈출증)에는 수핵 제거술등 감압술

척추불안정증과 전방전위증에는 안정화 또는 고정술

디스크 변성증에는 감압술 또는 고정술이 있습니다.

 

Q: 보존요법에는 어떤 치료가 있나요???

A: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한방치료, 도수치료, 통증주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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