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맥표,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새싹보리는 약 10-20cm 정도 자란 아주 어린 잎을 의미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엽록소와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생성됩니다.

효능

이는 옛날부터 대맥표라고 불렸으며 다양한 질환 치료에 사용되었고, 황달로 인해 얼굴이나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섭취는 소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즙을 짠 후 손과 발에 있는 굳은 부위에 바르면 부드러워집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익숙한 식재료입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 바쁜 일상, 심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은 체질을 악화시키지만, 날씨가 더워져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운도 감소합니다.

새싹보리 효능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꾸준히 섭취한다면, 전반적인 건강 개선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장 건강,변비예방

 풍부한 식이섬유로 원활한 장 기능과 변비 예방에 매우 탁월합니다.

 식이섬유가 약 20배 많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 비타민,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변비에 고통을 겪는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의 교감신경운동을 돕기 때문입니다. 

장 내에 축적된 불순물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데 탁월하여 전체적인 건강증진이 가능하며 변비의 악화를 완화시켜 줍니다.

 

2.뼈건강

뼈건강의 좋은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뼈를 강화하고 동시에 칼슘은 골밀도를 높여줍니다.

칼슘 함량이 높고 위장이 좋지 않아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경우에도 높은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간건강

새싹보리에는 사포나린과 폴리코사놀 성분이 풍부하여 간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포나린은 간 속에 잠재된 독소를 배출하는 데 핵심적인 성분이며, 폴리코사놀은 혈관 청소부로서 혈액 속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따라서 해독 작용이 탁월하여 독소를 체외로 배출해 주고, 간 세포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방간으로 인한 간 질환 예방에 좋으며, 알코올 섭취 시 빠르게 배출해 주어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4.혈관 건강 증진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폴리코사놀뿐만 아니라 칼륨,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는 혈관 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이며, 원활한 혈류 흐름이 가능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과 같은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관 속 축적된 독소가 배출되면 혈액 순환도 개선되어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관련 질환 및 예방에 큰 효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당뇨를 개선

 뿌리에 함유된 사포나린과 함께 베타글루칸 성분은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억제시켜줍니다. 이는 인슐린 분비 조절에도 도움이 되어 당뇨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6.면역력 증진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 예방에 탁월하며, 항산화 기능이 높아 면역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클로로필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새싹보리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노화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이는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신체 면역력 상승 및 세포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이 아주 좋습니다. 이 외에도 항암 작용에 좋은 루테올린이 함유되어 있어 암 유발을 억제시킵니다.

 

7.피부 노화 방지

비타민C, 비타민E 성분이 뛰어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가바 성분이 함유되어 신경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다이어트

 칼로리가 낮아 지속적인 섭취에도 식욕 억제와 포만감만 있을 뿐 체중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지방이 감소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뛰어난 효능을 인식하고 꾸준히 섭취하여 신체를 개선하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

 과다하게 먹을 경우 설사, 복통, 피부 알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2~6g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분말로 섭취 시 최대 10g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투석 중인 환자나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섭취를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