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천연식품

 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 혈당관리에 도움, 간수치를 높이지 않고, 지방감소

 

도토리

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공하게 되면 탄닌 성분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도토리 가루를 요구르트에 타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팥 

GI 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 입다.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일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식사에 팥을 좀 섞거나, 간식으로 간간히 팥죽을 먹는 정도로 하는 게 좋습니다.

 모로오렌지

 모로 오렌지라는 과일에는 C3G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모든 천연 식품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간 수치 올리지 않고,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고, 지방 감소에 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과육에서 추출한 성분을 알약형태로 정제되어 나오는 것도 시장에 많이 있고, 추출할 때 성분이 파괴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모로 오렌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타 품종 대비 안토시아닌이 월등히 많아 검붉은 과육을 지니고 있어 블러드 오렌지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 중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C3G 성분은 8.9배나 높게 함유하고 있고 모로 오렌지의 핵심 성분인 C3G와 나린진(naringenin) , 시네프린(p-synephrine) 이 세 가지 성분이 작용해 체지방과 관련된 효과들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효과

모로 오렌지의 가장 핵심적인 성분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안토시아닌은 일교차가 큰 기후조건에서 합성을 촉진하는 루비 유전자가 발현되면서 더욱 농축된다고 합니다. 루비 유전자는 안토시아닌 성분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시아니딘-3-글루코시드, C3G를 생성시키게 됩니다. 모로 오렌지는 타 품종에 비해 이 C3G 성분이 8.9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의 영향으로 많아진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면역력 저하로 야기되는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체지방 감소

C3G는 체지방의 합성을 촉진하는 유전자의 활성과 지방의 소화 흡수를 억제하며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으로 C3G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 인정형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방 세포 크기 감소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지방 세포의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커지는 지방 세포는 체내에서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비만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당뇨' 및 고혈압 등의 여러 성인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모로 오렌지는 지방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함에 따라 비만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고, 비만으로 야기되는 여러 대사증후군 예방의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지방 축적 억제

모로 오렌지의 지방 세포 성장억제 효과는 간에 쌓이는 중성지방의 축적을 감소시키고,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혈당 조절

모로 오렌지의 핵심 C3G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혈당 조절을 도와 당 X 증상 개선을 돕는데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당뇨, 간수치 등의 문제로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어려웠다면 모로 오렌지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모로 오렌지와 궁합이 가장 좋은 성분은 바로 레몬 밤과 락토페린입니다.

※ 레몬 밤은 모로 오렌지와 같은 천연 항산화 물질 '로즈마리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내장지방 감소, 불면증 완화, 탈모, 생리통 완화,  항암 효과에 탁월합니다.

로즈메리산은 '지방 킬러'라 불릴 정도로 내장지방과 복부지방을 감량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체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모로 오렌지와 함께 섭취하면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마디로 모로 오렌지의 촉매제의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작용

 주의점 모로 오렌지 하루 섭취량 1000mg 이상 섭취할 경우 부작용은 딱히 없지만 효과가 더 있지도 않으며, 속쓰림과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로오렌지 하루 섭취량 700~1000mg에 레몬밤 락토페린이 함께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락토페린이나 레몬 밤등 지방을 커트하는 촉매제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