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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정보

토스뱅크 이자를 먼저 주는 예금

토스뱅크에서 예금 상품이 나왔습니다. 

이자를 미리 받는 예금입니다.

정기예금과 같은 방식이지만 보통 만기에 이자를 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즉각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이자는 고객이 원하는 때에 즉시 출금도 가능합니다.

 

토스뱅크 들어가서 상품을 보시면  '먼저 이자받는 예금'이 있습니다.

 

상품구조는 신용카드 선포인트 할인과 동일

예금상품에서 낯설지만, 신용카드에서는 익숙한 개념입니다.

선포인트 할인 , 세이브 포인트 등 포인트가 쌓일 걸로 예상해서 먼저 한방에 큰 금액을 할인해 주고

이후 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결제금액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로 할인받은 금액만큼을 포인트로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먼저 이자받는 예금 조건

가입기간 3개월, 6개월 선택인 단기 예금입니다.

금리는 3개월이든 6개월이든 연금리로 3.5%입니다.

세전이자를 먼저 받고 세금은 이자소득세 15.4%에 만기일에 세금을 떼고 줍니다.

5천만 원 기준으로 3개월을 예치하면 먼저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약 44만 원이 되고 

나중에 세금은 약 68,000원이 됩니다.

만기일시 5천만 원에서 세금 68,000원을 떼고 돌려준다고 합니다.

 

중도해지  

중도 해지 시 해지 이율적용받고 먼저 받았던 이자는 빼고 반환

1개월 미만 연 0.1%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연 0.3%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가입시점 기본금리 ×50% ×경과일 수/계약일수(최저연 0.3%)

 

가입금액

100만 원~10억 원까지 가입가능

 

 

가입대상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1인 1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