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채나물에 이어 너무 맛있는 궁채순 궁채나물에 이어 궁채순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향기는 풀냄새보다는 야채 말려 튀긴 냄새처럼 구수한 냄새가 진동했어요. 궁채순 무침 만들기 따뜻한 물에 5분~10분 정도 마른 궁채순 불려주기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 다진 마늘과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치기 간은 소금으로 맞추기 * 시금치처럼 맛있는 궁채순 나물이 되었어요 궁채나물의 효능 1. 눈건강 궁채에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 시력보호와 개선,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2. 심신안정 궁채에는 칼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신경 전달과정에서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 불안감 불면증 등이 있을 때 섭취하면 좋다 3. 빈혈예방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다. 적혈구의 구성성분인.. 대맥표,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새싹보리는 약 10-20cm 정도 자란 아주 어린 잎을 의미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엽록소와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생성됩니다. 효능 이는 옛날부터 대맥표라고 불렸으며 다양한 질환 치료에 사용되었고, 황달로 인해 얼굴이나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섭취는 소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즙을 짠 후 손과 발에 있는 굳은 부위에 바르면 부드러워집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익숙한 식재료입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 바쁜 일상, 심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은 체질을 악화시키지만, 날씨가 더워져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운도 감소합니다. 새싹보리 효능을 올바르게 인지하고 꾸준히 섭취.. 따뜻한 성질의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 생강에 대해서 알아보자 새앙·새양이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한다. 생강특징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며 매운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줄로 배열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밑 부분이 긴 잎집이 된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꽃이삭이 달리며 꽃이 핀다. 꽃은 포 사이에서 나오고 길이가 4∼7.6cm이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이고 화관의 끝 부분은 3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씨.. 원방풍, 식방풍, 갯방풍, 풍을 예방하는 방풍나물 원방풍, 식방풍, 갯방풍, 풍을 예방하는 방풍나물에 대해 알아보자 방풍나물은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과 단맛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굳은 것과 정체된 것을 발산시키고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정체된 체액과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능 있다. 방충은 폐와 방광으로 들어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간과 비장에 작용해 조혈작용과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방풍나물은 추운 바람을 이겨내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충을 예방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쿠마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액응고를 억제하고 혈전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동맥경화나 뇌졸중, 중풍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항염 항균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각종 노폐물 배출과 해독 효과가 뛰어나 천식과 비염, 피부건강에 도움.. 인삼나무라 불리는 황칠나무/ 진시황의 불로초 목공예품을 만들 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할 때 사용되어 황칠나무라 이름 붙었다. 높이 15m에 달하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또한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나무에서는 3∼5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6월 ~ 8월 중순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암수한꽃이며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줄기는 길이 3∼5cm이고 작은 꽃줄기는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며 화반(花盤)에 꿀샘이 있다.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지고 핵과(核果)는 타원형이며 9월말 ~ 11월에 흑색으로 열매가 열린다. 황칠에 사용되는 나무의 진액은 8월에서 9월에 채취한다. 황칠은 옻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칠하는 옻칠과 같은 전통 공예기술이다.. 하늘의 영초, 산속의 만병통치약, 겨우살이 나무 끝 하늘과 맞다는 곳에서 얻는 약초라 하여 "하늘의 영초" 불린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기예방에도 좋다. 참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는 없으며, 작은 포(苞)는 접시 모양이고 암수딴그루이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다. 과육이 잘 발달되어 산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이 새들에 의해 나무로 옮겨져 퍼진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걸어다니는 물고기 성대 주말에 선상낚시를 갔다가 신기한 물고기를 봤어요 이름은 성대. 지느러미를 활짝 피면 파란색이 예쁘게 날개처럼 있어요 붉은색의 머리는 뭉뚱해요 다리도 달려있어요 바다 밑을 걸어다닌데요 함남에서는 잘대, 전남에서는 숭대, 포항에서는 끗달갱이라 부르며 보령홍청에서는 상대라 부른다고 해요. 몸은 원통형으로 머리는 납작한 편이며 단단한 골판으로 덮여 있어요. 꼬리 쪽으로 갈수록 심하게 가늘고 배 쪽은 편평하여 앉기 쉽다고 해요. 보통 27cm 정도이나 최대 40cm까지 자란데요. 눈은 머리의 위에 있어 위쪽과 앞쪽밖에 보이지 않으며 콧구멍은 두 쌍이에요. 몸은 매우 작은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 몸의 등 쪽 정중선을 중심으로 등지느러미의 기부에서 끝까지 날카로운 한 줄의 가시가 나타나요. 몸 등 쪽은 붉은빛의 남청.. 낚시로 잡은 물가자미, 미주구리 주말에 영덕으로 낚시 다녀왔어요 배 타고 선상낚시를 오래간만에 즐겼어요 동해안은 성대와 물가자미가 많은데 물가자미를 영덕에서는 미주구리라고 부르더라고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우리나라 말로는 물가자미&라 하며 경북 영덕군 강구면과 포항을 잇는 해역의 수심 150m~ 200m에 사는 물고기라고 해요. 미주구리는 이곳의 방언이래요. 이 미주구리 말고도 크게 잡은 것도 있는데 사진을 못 남겼어요 ㅠ 아무리 못해서 3-4cm는 되는 크기였어요 물가자미는 세꼬시회로도 많이 해 먹고 튀겨먹어도 맛있어요& 저희 집은 작은 물가자미로 밥식혜를 담그기도 했어요 일본명은 Mushigarei이래요. 최대 몸길이 40cm까지 성장하며, 몸은 긴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해요. 머리의 등 쪽 가장자리는 거의 일직선에 가깝고, 눈은..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