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간염 질환에 대해 알아봅시다
간의 기능은 맥관의 기능, 분비기능, 대사기능, 배설기능, 저장기능,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간염은 간의 염증으로 인한 전신질환 입니다.
1) 맥관 기능
- 다량의 혈액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 300mL~400mL 이상의 혈액저장
2) 분비 기능
- 담즙분비 담즙은 담낭에 농축되어 있다가 소화과정에서 십이지장으로 분비, 지방대사에 관여
3) 대사기능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대사에 관여
4) 배설 기능
-빌리루빈배설 빌리루빈은 혈색소대사(hemoglobin metabolism) 생산되는 다량의 분비물
5) 저장 기능
- 비타민(B12, D, A), 철분 저장
6) 해독 작용
- 암모니아, 스테로이드, 약물 해독
종류
A형 간염 -엔테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가 원인 오염된 음식, 음료로 전파
B형 간염 - DNA 바이러스가 원인균 점막과 파괴된피부를 통해 혈액과 장액에 의해 전파 15%정도만 만성간염으로 이행 C형간염 - 주로 수혈로 전파 85%정도가 만성간염으로 이행
D형간염 - B형간염 환자에게 비경구적 경로로 동시 또는 중복감염
E형간염 - A형과 같은 경로
신체 증상
- 피로감, 식욕부진, 복통, 오심, 구토 근육통, 설사/변비, 체온상승, 황달, 짙은 소변색, 회색변
임상적 소견
- ALT/AST, alkaline phosphatase 상승 PT/PTT지연, urobilinogen상승
1) AST/ ALT (30U/L 이하)
- 간, 췌장세포 손상 시 혈액으로 유출 BMI 가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높습니다
ⅰ) 20배 이상 상승한 경우 - 급성바이러스성 간염, 독성간염, 허혈성 간염
ⅱ) AST > ALT - 알콜성 간질환, 일부 간경화
ⅲ) AST 단독 혹은 ALT에 비해 현저하게 상승 - 심근경색, 근육손상, 용혈성질환
2) ALP(alkaline phosphatase) 25~85IU
1. 정상적으로 성장기 아동, 임신부에서 증가, 식후에 증가
2. 2-3배 정도는 비특이적으로 모든 종류의 간질환에서 상승할 수 있으나 이보다 높이 상승한 경우는 간 내 담즙정체나 간 외 담관폐쇄를 고려
3) GGT(gamma glutamyl transpeptidase) 4~60U/L
1. 심장, 신장, 폐, 뇌 등 건 외에도 여러 기관에 분포
2. 알코올, 와파린, 항경련제등의 약물에 의해 유도
3. 담즙 정체 시에 주로 증가
4. 비만, 대사증후군, 당뇨 등에서 증가
4) Albumin 3.5~5.5g/dL
1. 간세포에서 합성
2. 만성 간질환의 예후인자로 유용
3. 영양결핍, 신장이나 장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감소하여 간질환에 특이적이지는 않음
5) PT(prothrombin time)
1. 간에서 합성되는 응고인자에 영향받음
2. 만성간질환 및 급성 간질환의 평가에도 유용
3. INR 보다 % 나 초를 사용하는 게 유용
6) Bilirubin
*직접빌리루빈(0.1~0.4mg/dL) - 담도폐쇄, 췌장암시 증가
* 간접빌리루빈 (0.2~0.8mg/dL) - 용혈, 간손상 시 증가
* 총 빌리루빈(0.3~1.4mg/dL) - 황달, 췌장두부암시 증가
간염종류
1) A형 간염 HAV Ig G - A형 간염의 과거감염 및 면역 상태 HAV IgM - A형간염의 최근감염
2) B형 간염 HBS Ag - B형간염 바이러스의 지속적 감염 6개월 이상 지속 시 만성보균자 HBS Ab - 혈중존재 시 감염회복, 면역상태의미 HBe Ag - 검출 시 바이러스의 복제활동 이 활발함을 의미,전염력높음 Hbe Ab - 검출시 환자전염성 낮음 Ag과 함께 검출되면 계속적인 전염성 시사
3) C형 간염 HCV Ab - C 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진단
치료
1) 급성간염의 일반적 치료 - 특별한 약물요법이 없으므로 대증치료 피로조절(휴식, 제한된 활동) 고단백/고칼로리식사 체액/전해질 보충, 항히스타민 /항구토제 비타민K보충(PT지연인 경우) A형 간염인 경우 격리
2) 만성간염의 일반적 치료 - 6개월마다 LFT, 복부초음파 추적검사
3) 만성활동성 간염치료제 B형 간염 - 헵세라, 제픽스, 바라쿠르드 C형 간염 - Interferon 요법
'내과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마티스관절염 평생 안고 가야 하나? (0) | 2023.04.02 |
---|